현대의 다양한 사회현상을 법적, 정치학적으로 규명함과 동시에 폭 넓은 교양과 전문성을 지닌 연구자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며 사회인의 재교육을 목적으로 고도의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공법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국가(입법, 행정, 사법)조직, 지방자치단체 및 국제기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고등교육 기관과 연구기관에서 공법분야에 관한 전문연구를 하고자 하는 사람과 기타 공법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공법분야와 관련된 전문교육을 통해 장래 연구자 또는 고도의 전문지식 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문지식 습득에 필요한 연구를 지도하고 연구성과인 논문작성을 지도한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강화, 보강하여 이것을 응용할 수 있는 교육을 행한다. 수료후에는 연구자, 공무원, 세무사로 진출하며 또한 일반기업의 법무업무를 담당하는 인재가 되기도 한다. 이를 위해 법학의 역사적 발전과 비교법 연구를 통해 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법해석 방법의 연구와 판례연구 등을 통해 살아 있는 법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자로서 할약할 수 있는 인재와 여기에 준하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입법과정연구, 외국법연구, 판례연구 등을 통해서 법의 운영상태 조사를 지원하고 연구성과인 논문작성을 지도한다.
정치학을 중심으로 인접영역의 다양한 학과목을 설치하여 고도의 전문지식과 독창성을 지닌 연구자를 양성한다. 또한 넓은 시야와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전문지식인, 정치에 조예가 깊은 시민을 양성한다.
본격적인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고도로 심화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연구성과인 논문작성을 지도한다. 또한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에 종사하는데 필요한 폭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학식, 그리고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신문학연구과는 고도로 전문화된 민주주의사회에 있어서 저널리즘 및 미디어의 공공적 필요성에 부응하여 신문학의 보다 전문적인 지식 및 실천능력을 함양 함으로써 민주사회의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과의 연구대상은 저널리즘, 미디어, 매스커뮤니케이션 및 이와 관련된 문제영역이고, 학제적, 융합적인 체계 및 학리를 구성하는 영역도 문학, 사회학, 사회심리학, 문화연구, 문화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이렇게 현대신문학 영역은 매우 광범위하다.
최근, 디지털화를 원동력으로 하는 미디어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이에 따른 저널리즘과 미디어환경의 변화는 관련정책 및 법제도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켜 공공성에 대한 재고와 새로운 윤리관의 구축이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때문에 저널리즘과 미디어 연구 및 실천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과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에 입각한 통찰력, 분석능력 및 해결능력의 함양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공성원리를 구상하고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또는 새로운 윤리관을 구축하는 일은 저널리즘 및 미디어의 질적 개선에 기여하게 되기 때문이다.
지적재산의 창조, 보호, 활용이라는 지적 창조 싸이클의 선순환에 공헌하는 고도의 지적재산 인재의 육성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그 근간이 되는 지적재산권을 비롯하여 경제경영, 과학기술 분야 등에 관한 이론 및 응용을 교육하고 연구하여 경제사회의 지적 창조 싸이클에 있어서 고도의 실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적재산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